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변 파이터 (문단 편집) === 오프닝 === 타이틀 곡과 오프닝 곡으로 무려 오 나의 여신님 ost가 나온다. {{{#!wiki style="border:1px solid gray;border-radius:5px;background-color:#F2F2F2;padding:12px"{{{}}} 여기는 허물어진 이슬람의 옛 궁전. 전직 프로그래머인 영기와 그래픽 맨 이었던 성진(네토)은 드디어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알라딘의 마술 램프를 구하게 된다. 성진: "영기형, 형은 램프의 요정에게 무슨 소원을 빌 거야?" 영기: "으응…(입가에 흐르는 무색의 액체를 쓰윽 닦으며) 나는 나만의 하렘 왕국을 갖고 싶어. 성진이 너는?" 성진: "나는 이 지구상에 영원한 평화가 지속되기를 빌겠어. 힉! 아냐 형, 째려보지마. 사실은 형보다 더 큰 하렘 왕국을….(퍽!퍽!) 아…형 때리지마. 형보다는 작은 걸로 할게." 영기: "음…그럼 그래야지…" 영기는 열심히 램프를 문지른다. 곧이어 램프의 요정이 나타난다. 요정: "주인님,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 저는 이제 딱 한가지 소원만 들어주면 계약 기간이 만료됩니다. 딱 한가지 소원만 들어 드리죠." 소원이 한가지뿐이라고 하자 서로의 눈치를 보는 영기와 성진. 순간 성진은 묘한 미소를 띄우며 다급히 말하기 시작한다. 성진: "램프의 요정아, 이 세상에서 제일 큰 하렘 왕국을…." 순간 선수를 뺏긴 영기의 입에서는 'Oh, Shit!!'가 연발한다. '''요정: "이 세상에서 제일 큰 SHIT 왕국을 원하시는군요. 분부대로 하겠습니다."''' 영기 & 성진: "뭐…뭐라구!?" (잠깐 여기서 Shit이란 단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한 말씀. Shit은 원래 대변(1. 혹자는 똥이라고도 함. 2. 고스톱의 11번 패로써 똥피를 쌍피로 안쳐 주는 동네도 있음)이란 뜻으로 약간의 저주가 섞인 감탄사입니다.)[* 실제로 스토리에서 나오는 설명이다.] 순간 이 세상을 대변으로 뒤덮을 목적으로 소환된 '대변 파이터'는 유유히 바지를 내리고 1m나 되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거대한 대변을 막 뽑아내기 시작한다. 성진: "으윽…형 어떡해…큰일나버렸어." 영기: "안되겠다. 우리 변신하자." 성진: "변신? 그게 뭔데? 우리가 혹시 '독수리 오형제'였어?" 영기: "(한 대 쥐어박으며)야, 우리의 본분을 잊었냐? 나는 프로그래머이고 너는 그래픽 맨 이니까 니가 그림 그리고 내가 프로그래밍 하면 되잖아." 성진: "어떻게 하는데?" 영기: "--; 엔터키 눌러봐!!!" 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